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코리아(대표 윤승제 www.axis.co.kr)는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저하 없이 정확한 영상을 포착해 주어 지자체 방범용으로 적합한 강력한 성능의 네트워크 카메라인 ‘액시스 Q6032-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시스 Q6032-E 국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엑시스 네트워크 돔 카메라의 후속제품이다. 가장 최신의 영상압축 기술인 H.264를 지원하며 35배 광학줌을 갖추는 등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보다 기능이나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며 국내 방범용 CCTV용으로 최적화 된 신제품이다..
기존 방범용 네트워크 카메라가, 야외 설치시 비바람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하우징이 필요했던 것과는 달리 하우징 일체형으로 제작된 엑시스 Q6032-E는 자체적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별도의 하우징 없이도 완벽한 영상감시를 제공한다. 습기나 먼지 등에 강한 것은 물론 -40~50°C까지의 극과 극을 오가는 기온 속에서도 성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PoE(Power Over Ethernet)을 내장해 전원선의 연결없이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카메라의 구동이 가능, 정전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도 변함없는 영상감시가 가능하다는 점도 뛰어난 내구성을 뒷받침 해 준다. 더불어 SD/SDHC 메모리카드 슬롯 탑재로 32기가까지의 영상을 자체저장 할 수 있으며, 160M 거리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도 뚜렷하게 식별해 주는 초고화질에 128배 광역 역광 보정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성능 제품에 대한 지자체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H.264를 지원하는 고성능 네트워크 돔 카메라 Q6032-E PTZ는 국내 방범 CCTV용으로 설계되고 출시된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지자체의 방범 CCTV용이나 U-시티, 불법 주 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 투기, 각종 산업 현장에 감시 및 모니터링 용도로 작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예상한”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