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소켓 시스템 x, 이달 중 구매계약 고객 대상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을 위해 x86 서버인 ‘시스템 x’를 무이자 리스 방식으로 판매하는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버 신규 도입비용을 이자 부담 없이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무이자 파이낸싱 프로그램은 경제 위기로 침체된 시장상황에도 장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에 투자하려는 중소기업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IBM 총판 모델 구매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시스템 x의 로엔드 및 미드레인지 서버인 1, 2 소켓 제품이 해당된다.
이달 중 시스템 x 구매 계약을 할 경우 12개월간 무이자 리스 또는 3개월 지불유예 후 6개월간 무이자 리스 중 지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계약이 완료되고 6월 15일까지 리스 개시가 완료되는 계약사항 중 계약 금액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구매계약 건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 IBM 시스템 x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나수근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0%의 이자율로 기업의 신규 IT투자를 지원해 준다는 점”이라며 “시스템 x의 고객들이 저렴한 월 분할 납부로 IT 투자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이에 따른 기회비용을 핵심 경쟁력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재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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