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www.a3security.com)가 ‘에이쓰리시큐리티재팬'을 설립,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쓰리시큐리티의 첫 번째 해외 지사인 에이쓰리시큐리티재팬은 도쿄에 설립됐다.
에이쓰리시큐리티재팬은 정보보호 컨설팅 비즈니스와 정보보호 관리체계 솔루션인 ‘알파인더(RFinder)’ 시리즈를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전개해갈 예정. 또한 일본 시장에 맞는 신규 정보보호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중에 있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일본은 글로벌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O27001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수가 4000여개에 달하는 등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며 “일본 시장에서는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력에 대해서 우리나라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또 에이쓰리시큐리티는 “특히 내부 통제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전사적 위기관리 시스템인 알파인더ERM(RFinderERM)과 위험관리 솔루션 알파인더RMS(RFinderRMS)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쓰리시큐리티재팬은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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