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13일 차세대 정보보안 세미나/전시회 열어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한기준 교수)은 오는 14일(목),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정보보호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정보보호 이슈와 전망 (이홍섭 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원장) △디지털 포렌식 전망 (전상덕 김&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사이버 범죄 동향 (임채호 NHN 수석연구원)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국내 최초로 정보시스템감리 전공을 개설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한 유능한 감리인을 배출하고 있다.
한기준 정보통신대학원장은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정보보호 분야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포렌식과 사이버 범죄에 대해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http://wonwoo.konkuk.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NES 2009’차세대 정보보안 세미나/전시회가 13일(수)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정보유출방지, 능동적인 보안/위협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전시회에서는 △닉스테크, △맥아피, △소프트런, △소프트캠프, △시만텍, △시큐아이닷컴, △안철수연구소, △워치가드, △유넷시스템, △이글루시큐리티, △주니퍼네트웍스, △지니네트웍스, △코리아엑스퍼트, △파수닷컴, △펜타시큐리티, △한국IBM 등의 최신 보안 솔루션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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