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관련 임베디드 모듈 및 반도체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ESEC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 디바이스드라이버스(Device Drivers)와 공동으로 에디 DK v2.1 제품에 대한 공동판매 프로모션을 개최해 일본 내에서의 에디 CPU와 DK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09년 시스템베이스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임베디드 모듈 신제품 에디(Eddy)와 DK(Development Kit), 인터페이스 및 각종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에디 응용제품을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에디-CPU를 중심으로 각종 애플리케이션 보드와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OEM 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에디가 갖고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레몬아이디이(LemonIDE) 동영상 시연을 통해 폭넓은 활용성을 적극 강조하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직접 확인시켜줄 계획이다.
에디는 32비트 ARM9의 세계 최소형 임베디드 모듈인 동시에 세계 최고속 리얼 타임(Real Time)리눅스가 탑재돼 있다. 또 편리한 리눅스 & 윈도우 기반 통합개발환경과 다양한 윈도우 기반 유틸리티 S/W를 제공하며, 리눅스 기반 오픈 소스 제공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최고의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해 특화된 장비를 보다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명현 시스템베이스 대표는 “일본 ESEC 전시회는 기존 일본지역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신규고객 발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일본 ESEC는 대표적인 임베디드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전 세계 608개 업체가 참여하고 11만8876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