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인테리어 고려한 소형 네트워크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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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인테리어 고려한 소형 네트워크카메라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5.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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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코리아(대표 윤승제 www.axis.co.kr)는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초소형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 적용이 가능하며 설치도 손쉬운 소매형 네트워크 카메라 ‘엑시스 M3011’을 출시했다.


엑시스 M3011은 천장에 설치하는 고정형 돔 카메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의 직경이 9cm, 높이가 3cm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에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이 준비돼 있어 코디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주변 환경에 맞춰 카메라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쥬얼리숍이나 백화점 등 고급스런 이미지가 필요한 장소에 최적의 영상감시를 제공한다.


초소형의 혁신적인 디자인 때문에 ‘디자인 CCTV’로 손꼽히는 엑시스 M3011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카메라의 강점으로 꼽히는 선명한 화질과 다양한 지능형기능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대용량 화면도 번짐이나 끊김없이 전송해 주며 인물의 움직임이나 오디오를 카메라 스스로 감지해 위기 상황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울려준다. 카메라를 고의로 가리거나 파손하는 행위 역시 자동 감지 해 주며 렌즈의 시야가 넓어 좀더 구석진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설치가 파격적으로 간단하다는 점 역시 엑시스 M3011의 특징이다. 별다른 공사 없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해 기존 아날로그 CCTV에 비해 공사비용과 시간이 2배 이상 절감된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대표는 “엑시스 M3011 시리즈는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으로 중소형 상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커버링이 준비돼 있어 쥬얼리숍이나 명품매장 등 이미지가 중요한 장소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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