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중국 대안미술관 전시 조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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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중국 대안미술관 전시 조명 적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4.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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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는 중국 광동성 중산시 대안미술관 전시용 스팟라이트(Spotlight) 조명에 서울반도체 Z-파워 LED P4 시리즈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전시용 조명은 관람자에게 전시품의 색상 및 형태를 잘 표현하는 적절한 광원이 필요할 뿐 아니라 전시품의 보존을 위한 자외선 및 열복사량을 고려하여 까다롭게 선정된다. 기존에 사용돼 오던 미술관용 조명인 할로겐 램프나 형광램프 등은 전시품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자외선 방출을 방지하는 추가 필터나 캡이 필수적이나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는 LED 조명은 별도 장치가 필요 없다.


서울반도체는 중국 대안미술관 내 조각품과 서예액자 스팟라이트 조명에 사용되던 50W 할로겐 조명 대신 서울반도체 Z-파워 LED P4 시리즈가 적용된 7.2W LED 스팟라이트 조명으로 교체, 85%에 달하는 전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안미술관 스팟라이트에 적용된 서울반도체 Z-파워 LED P4시리즈 ‘S42180’는 빛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지수인 연색성이 93으로 높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 미술관용 조명으로 적합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의 선정의 조건이 까다로운 미술관에 서울반도체 Z-파워 LED가 선정됐다는 것은 자사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Z-파워 LED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서울반도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품 성능향상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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