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이 마이크로소프트의 MAPP(Microsoft Active Protection Program) 파트너로 가입했다. MAPP 파트너는 운영체제, 응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패치 이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보안 대응능력 강화가 기대된다.
잉카인터넷은 MAPP의 파트너 가입을 통해 제로데이 공격(Zero-day Attacks)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해 한층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MAPP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정보와 자사의 시큐리티 대응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다양한 악성코드 및 패턴 업데이트를 결합, 엔프로텍트 보안 솔루션의 사전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 문종현 과장은 “MAPP가입은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전 대응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증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더욱 강화되고 신속한 대응력으로 고객의 안전한 PC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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