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 www.amd.com/kr)는 ATI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그래픽 가속기 전 제품군이 신규 OEM 워크스테이션에 대거 탑재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TI 그래픽 가속기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학 영역의 전문가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으로, 오토데스크나 다쏘 시스템즈 솔리드웍스 등 애플리케이션 공급업체로부터 90개 이상 인증을 획득해 ATI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그래픽 가속기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델 제품 그룹 수석 담당자인 그렉 와이어(Greg Weir)는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T7500, T5500, T3500 및 ATI 파이어프로 그래픽카드는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들에게 가치와 성능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한다”며 “선도적인 워크스테이션 공급업체인 델은 안정적이면서 확장성이 뛰어난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TI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노보 기업 사업부의 존 W. 하임(Jon W. Heim)은 “AMD의 최첨단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 기술은 빠르고 안정적이어서 레노보의 싱크스테이션(ThinkStation)의 성능적 특징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ATI 파이어프로 그래픽카드로 그래픽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사용자에게 어떤 까다로운 작업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MD 전문가용 그래픽 담당 이사인 자넷 마츠다(Janet Matsuda)는 “통합 솔루션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들은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성능과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며 “델과 레노보는 ATI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그래픽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시켜 좀더 많은 창작과 혁신의 자유를 얻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