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중복제거 VTL 시장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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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중복제거 VTL 시장공략 ‘가속’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4.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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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울진군청·수원시청 등 1분기 10여 곳 신규 고객 확보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 www.quantum.com/kr)는 한신대학교와 울진군청, 수원시청 등에 데이터 중복제거 VTL 솔루션 ‘DXi 시리즈’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복제거 VTL 시장 확장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1분기 중 10여 곳의 기업에 중복제거 VTL을 공급하는 등 중복제거 VTL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신대학교는 통합백업과 재해복구를 위한 솔루션으로 ‘DXi7500 익스프레스’를 선택했다. 한신대는 DXi7500을 활용, 학사행정에서 발생하는 웹 폴더, DB 데이터 등을 통합백업해 백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복구 속도를 향상했다.


디스크 백업을 시행하던 한신대는 향후 원격복제를 통한 재해복구 전략을 지원할 수 있으면서 용량 효율성이 높은 중복제거 VTL로 백업 시스템을 변경했다. 또한 퀀텀의 중형 라이브러리 ‘스칼라 i500’을 활용, VTL과 테이프의 이중 백업 장치를 마련했다.


울진군청 역시 백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용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DXi7500 익스프레스’를 선택했다. DXi7500 익스프레스를 활용해 울진군청은 10배 정도 용량 절감 효과와 함께 향후 원격복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울진군청은 DXi7500이 현재 군청의 데이터 규모에 맞는 솔루션으로,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데이터 증가 시 예산의 낭비 없이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점에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수원시청은 퀀텀의 중형 중복제거 VTL인 DXi3500과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칼라 i500’을 설치해 백업의 안정성과 복구 속도, 장기 데이터 보호 전략을 강화했다. 또한 DXi3500을 활용해 향후 필요시 데이터 원격복제를 통한 재해복구 경로도 확보하게 됐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시군구를 비롯해 대학, 금융,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중복제거 VTL 솔루션의 구매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중복제거 VTL은 디스크 용량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총 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동시에 유연한 확장경로를 제공하여 현재 꼭 필요한 용량만 구입해도 되는 퀀텀의 중복제거 VTL은 경기 침체기에 주목할 만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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