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튀니지 엔피다공항에 200만유로 상당 전력선 공급
상태바
넥상스, 튀니지 엔피다공항에 200만유로 상당 전력선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4.26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터키의 공항운영 업체인 테페아크펜벤쳐(TAV)와 튀니지의 엔피다 공항터미널에 설치될 200만유로 상당의 전력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엔피다공항 건설을 맡은 TAV는 터미널 건물에 설치될 저압 및 고압 전력전선을 넥상스 터키에 주문했다.


넥상스 공항 기간사업 담당 임원인 파올로 피에리(Paolo Pieri) “이번 공항 프로젝트 계약 건 성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국제적인 주요 프로젝트에 영업관리팀과 넥상스 내 각 생산공장 간에 긴밀한 협력 덕분”이라며 “더불어 다른 성공 요인은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수준 높은 기술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넥상스는 공항 기간사업에 사용되는 주요 전력전선 및 통신네트워크에서부터 복합 터미널과 격납고, 관제탑, 활주로에 이르는 모든 범주의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 공항 내 안전, 보안 및 효율성을 위해 공항의 필수 장비에 사용되는 고압 지중선, 항공 기상 표지에 사용할 저압 케이블, 레이더 제어 네트워크에 사용할 광케이블, 그리고 수하물관리시스템에 사용할 무(無)할로겐 제어 및 전력전선도 공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