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myLG070이 체험 마케팅을 통해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이 2040 주부들을 대상으로 베스트프렌드와 함께 참여하는 인터넷집전화 myLG070 ‘수다 체험단’을 모집하고 나선 것.
myLG070은 지난 3월 말 기준 140만 가입자가 이용 중으로 기존 집전화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기본료와 통화료, 와이파이(WiFi) 폰 기반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주부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다 체험단’은 평소 자주 통화하는 친한 친구와 함께 2인 1조를 이뤄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집전화 및 인터넷전화를 이용 중이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20~40대 주부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4주간 070번호 가입자 간 무료통화 등 myLG070의 혜택을 체험하고 입소문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myLG070 와이파이 폰은 물론 활동 성적에 따라 식기세척기와 음식물처리기, 전기그릴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제공한다.
체험단 지원 및 문의는 여성 포털인 마이클럽(www.miclub.co.kr)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5월 8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된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myLG070의 주 이용층인 주부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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