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평생 사진 보관 가능한 ‘마이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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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평생 사진 보관 가능한 ‘마이갤러리’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4.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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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냅스(www.snaps.co.kr)는 유실되기 쉬운 사진들을 효과적으로 평생 보관하는 ‘마이갤러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스냅스에서 레이아웃, 배경스킨을 조합해 7000만 가지 디자인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데 주문과 동시에 개인 도서관인 ‘마이갤러리’에 평생 보관돼 유실되거나 파손됐을 때 언제든지 재주문할 수 있고, 사진을 바꿔 새롭게 주문도 가능하다.


스냅스의 평생 보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은 6개월, 1년에 한 번씩 성장기록을 포토북에 담는 엄마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이다.


스냅스 김성경 사장은 “아이를 재워두고 몇일 동안 밤새 만든 포토북이 한 순간의 실수로 유실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고객의 추억을 더욱 소중히 보관하기 위해 2중, 3중의 보안과 백업 시스템을 도입해 평생 보관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냅스 R&D 연구소에서 개발한 마이갤러리의 ‘디지털 보관’은 포토북 출판의 ‘아날로그 보관’과 함께 결합, 데이터를 평생 보관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와 함께 스냅스는 자체 생산설비 가동으로 일일 제작완성을 도입하고 최고급 품질의 차별화된 역량과 무한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디지털 인쇄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최대 온라인 디지털 출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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