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VM웨어 클라우드 운영체제(OS)인 ‘VM웨어 v스피어 4(VMware vSphere 4)’의 중소기업 및 원격/지사(SMB·ROBO)용 신제품도 함께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OS와 마찬가지로 SMB·ROBO용 v스피어 역시 ‘올웨이즈 온 IT(Always On IT)’ 기능을 제공한다. 단일 창에서 관리되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기능과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소규모 IT 조직을 위해 이전에는 실현할 수 없었던 수준의 단순하고 매우 경제적인 재해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v스피어 4는 사용자가 매우 큰 규모의 배포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기업, 지사 사무실 또는 소매점 단위까지 손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효율성, 서비스 품질, 복원력 및 관리 용이성의 이점까지 살렸다.
VM웨어의 폴 마리츠(Paul Maritz) 사장은 “VM웨어는 최소의 비용으로 높은 투자 수익을 거두는 강력하고 가용성 뛰어난 IT 인프라 관리 수단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에게 폭넓은 이점을 보장한다”며 “VM웨어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SMB 및 ROBO 고객을 위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트 톨러런스(Fault Tolerance)와 HA(High Availability)는 다운타임이나 하드웨어 상의 결함에 따른 데이터 손실 없이 인프라스트럭처와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연속성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V모션(VMotion)은 하나의 서버에서 가상 머신으로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시 발생하는 다운타임과 업무 중단 문제를 해결해 서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 리커버리(Data Recovery)는 간편한 가상화 전개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클라이언트를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가용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해 자동적화된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v쉴드 존( vShield Zones)은 포인트-앤-클릭(Point-and-click)의 간단한 방법으로 물리적 환경과 가상화 환경을 통시에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방화벽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한다.
한편 VM웨어는 가상화 시장 리더십이 높아지면서 VM웨어를 가상화 솔루션 파트너로 선택하는 SMB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매니지먼트 인사이트 테크놀로지(Management Insight Technologies)가 364명의 북미와 유럽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인터뷰한 가상화 시장 조사, VM웨어는 가상화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SMB 중 68%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VM웨어를 꼽았으며, 2위 브랜드와는 3배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VM웨어를 선호 브랜드로 선택한 SMB 집단은 과거 12개월 동안 15% 증가한 반면, 2위 브랜드를 선택한 집단은 같은 기간 중 15% 감소했다.
VM웨어는 가장 중요한 가상화 공급업체 선택 기준인 안정성, 관리 용이성 및 성능에서도 최대 40%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을 기준별로 보면, VM웨어는(5점 단위로 매긴 점수에서) 각각 91%, 84%, 87%의 평가를 받았지만, 2위 브랜드는 겨우 각각 52%, 59% 및 47%를 기록했을 뿐이다.
VM웨어는 업계에서 가장 폭 넓고 견고한 가상화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SMB 및 ROBO 고객은 VM웨어가 제공하는 폭 넓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 4와 상호 운용되고 각 공급업체에서 완벽히 지원하는 다양한 서버, 스토리지 장치, 네트워킹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썬가드(SunGard)나 블루락(BlueLock) 같은 VM웨어 v클라우드(vCloud)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직접 활용하는 SMB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