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나라장터 엑스포에 조달우수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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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나라장터 엑스포에 조달우수제품 선보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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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ED 프린팅 기술 호평…조달시장 기반 국내 점유율 높여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조달우수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지난해 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이후 독보적인 LED 프린팅 기술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조달우수제품기업으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보여왔던 기업으로 구성돼있다.


한국오키는 이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동안 ‘정부조달 우수제품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 전시회는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을 친환경 녹색조달로 구현하고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확대됐다.


한국오키는 LED 프린팅을 이용한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을 인정받아 전시장내 녹색성장관에서 ▲A4 흑백프린터 3기종 B410d, B410dn, B430dn ▲A4 컬러프린터 및 복합기 5기종 C3600n, C5750n, C5900n, C710n, C3530MFP ▲A3 컬러프린터 2기종 C8800n, C9600n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 모두 국내 조달시장에 등록된 이래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중·고속기 제품라인이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사장은 “조달시장에서 프린터 컬러화를 감안해 볼 때 오키의 견고하고 컬러 컨트롤이 뛰어난 LED 컬러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인 오키가 국내 프린터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만큼 연간 10만대 공급규모의 컬러프린터 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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