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올인원 PC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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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올인원 PC 국내 첫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4.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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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원 19, 온 가족 함께 사용하는 가족PC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수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는 21일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동향에 어울리는 올인원 PC ‘스튜디오 원 19(Studio One 19)’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델 스튜디오 원 19는 본체와 모니터 일체형 PC로 파워 케이블 하나로 끝나는 간단한 설치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터치 인터페이스로 무장하여 PC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 제품은 최신 인터페이스인 터치 스크린(옵션)을 지원해 보다 즐거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마우스나 키보드가 아닌 손끝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붓 대신 손가락으로 스크린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교육적 활용 가치도 높다.


이 제품은 모니터 선이나 키보드 선 등 책상 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었던 배선을 모두 없애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가 무선이기 때문에 선의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옵션으로 무선 랜카드를 구매하면 랜선도 필요 없어져 전원 케이블 하나면 설치가 완료된다.


설치가 용이하고, 배선이 단순해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으며, 주방에서는 요리 공부를, 방에서는 아이들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등 집안 어디서나 궁합이 잘 맞는 가족 컴퓨터로 활용할 수 있다.
 
16:9 와이드 화면비의 18.5형 스크린을 제공하여 HD 영화 감상 등의 멀티미디어 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심플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토스카나 레드, 네이비 블루, 퓨어 화이트, 차콜 블랙, 파우더 핑크의 5가지 색상을 지원해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사양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구성의 선택이 가능하다. CPU의 경우 인텔 펜티엄부터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텔 코어2 쿼드 Q8200)까지 장착할 수 있다. 메모리는 최대 4GB DDR2 메모리까지 확장 가능하며, 하드디스크는 최대 750GB까지 설치 가능해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즐기면서도 디스크 용량 부족을 걱정하는 일은 없다.
 
한석호 델코리아 부사장은 “다양한 기기를 필요로 하면서 소비자들은 복잡해지는 책상을 심플한 제품들로 꾸미고 싶어한다. 델 스튜디오 원 19는 이런 흐름에 맞춰 심플한 디자인으로 비주얼한 측면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색상들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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