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 kr.asus.com)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화질, 고품격 등 최고의 멀티미디어 성능 구현이 가능한 '‘50V’ ‘X85S’ ‘F81S’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멀티미디어 노트북의 필수 조건인 최적의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각 지포스 9650M GT와 ATI HD4570의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 고사양 3D 게임과 HD 영상을 더 선명하고 생생하게 구현한다.
해상도와 화질뿐 아니라 알텍랜싱 스피커나 부팅 없이 접속이 가능한 익스프레스 게이트 기술 등 최상의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능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세대의 요구 사항에 맞게 디자인되어 소비자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50Vn은 지포스 9650M GT GPU와 1GB 그래픽 전용 메모리, 최신 인텔 P8600 CPU와 4GB 메모리, 320GB 하드를 탑재해 원활한 3D 게임은 물론이고, HD 영상 재생과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해 데스크톱을 대체할 사양을 갖추고 있다.
멀티미디어 노트북답게 15.4인치의 LCD 대화면으로 주변 밝기에 따라 7단계로 자동 밝기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 시 눈에 피로가 적다. 듀얼모드 터치패드를 적용해 오디오와 비디오를 터치패드로 컨트롤 할 수 있어 간단한 작동으로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상판은 2Kg의 하중도 견딜 만큼 견고하게 설계됐으며, 외부 오염으로 인한 색상의 변질을 방지한다.디자인에 있어서도 멀티미디어 노트북답게 레코드판의 리듬 패턴 이미지를 상판에 형상화하여 엔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802.11 a/g/n 무선랜으로 장소에 구애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V2.1을 탑재해 다른 케이블의 제약 없이 복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자유롭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다이나믹하고 샤프한 화면을 구현하는 X85Se는 ATI 라데온 HD4570 그래픽과 512MB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탑재해 고화질 게임이나 대용량 콘텐츠 재생에 최적화돼 원본보다 다이나믹하고 샤프한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화면 역시 극장 영화 규격인 16:9 대화면 LCD가 탑재됐다.
M50Vn과 마찬가지로 알텍랜싱 스피커가 탑재된 X85Se 노트북은 타 제품에 비해 약 20% 더 확장된 라우드니스로 작은 볼륨일지라도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SRS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로 공연장과 같은 공간간을 제공하여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액체 유입 방지(Spill Resistance) 테스트를 통과한 X85Se는 키보드 뒷면에 코팅된 특수 필름과 틈새로 흘러드는 물을 원천 방지하는 키보드 이음새 구조의 키보드를 탑재해 일상 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의 노트북 보호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