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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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4.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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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HP PC 및 프린터 전 제품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HP 강동 지역 서비스 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HP는 글로벌 PC제조업체 최초로 서울의 강동, 강서, 강남, 강북의 모든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는 강북 용산, 강남 양재, 강서 신도림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한 서비스 센터로, 서울 전 지역의 소비자를 위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동 인구와 디지털 기기 구입 고객이 많고 교통이 편리한 강변역 테크노마트 내에 위치, 보다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에서는 HP의 PC 및 프린터 전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화된 HP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주변기기와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AS는 물론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멀티 서비스 공간을 체험하게 됐다.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는 강변역 테크노마트 8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서비스 센터 운영을 하지 않으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은 강변역 테크노마트의 정기 휴무인 관계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홍구 한국HP 부사장은 “HP 강동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외국계 PC제조업체로는 최초로 서울 강북, 강남, 강서, 강동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외국계 PC 제조업체의 A/S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기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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