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노키아 휴대폰 ‘노키아 6210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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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노키아 휴대폰 ‘노키아 6210s’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4.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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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판매 점유율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회사인 노키아의 휴대폰 ‘노키아 621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키아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3세대 휴대폰으로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를 지원하며, GSM도 지원하여 글로벌 자동로밍(WCDMA+GSM)이 가능하다. 또한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P,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휴대폰 출고가격은 39만6000원이다.


지속적으로 해외 제조사들과 휴대폰 도입 협상을 벌여온 KTF가 이번에 노키아 휴대폰을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두 KTF 단말기전략실장은 “이번 노키아 휴대폰의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휴대폰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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