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x86 서버 영업 탁월한 김진수 신임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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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86 서버 영업 탁월한 김진수 신임대표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4.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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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조직개편으로 대기업 비즈니스 강화

델코리아(www.dell.co.kr)는 신임대표로 x86 서버 영역에서 탁월한 영업능력을 발휘한 김진수 어드밴스 시스템 그룹(Advanced System Group) 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델은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컨슈머 등 4가지 사업 부문으로 조직을 세분화하는 대폭적인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대기업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장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진수 신임대표는 20년 경력의 IT 전문가로 IBM의 전략 개발 및 서비스 비즈니스 업무를 시작으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2005년 델코리아에 입사한 후 공공기관, 교육, 헬스케어 분야의 세일즈 매니저를 담당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에 성공적인 서버 수주를 진행시킨 바 있으며, x86 서버의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김진수 신임 대표는 “최근 불확실한 경기 여파로 모든 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지금이야 말로 IT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델코리아는 혁신적인 제품 공급과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서비스 정신으로 기업 성공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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