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양희천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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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양희천 부사장 영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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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는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 강화를 위해 양희천 SAP코리아 필드서비스사업본부 부사장을 글로벌서비스사업부 총괄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하고, 기술 및 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1일 밝혔다.


양희천 부사장은 글로벌서비스사업부의 총책임자로서 한국EMC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서비스 및 컨설팅 시장에서 한국EMC의 선도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규 수요 발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시장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양 부사장은 SAP코리아와 동부아남반도체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삼성SDS, 액센츄어, PWC컨설팅 및 AT커니 등 세계 유수의 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쌓은 탄탄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EMC의 컨설팅 및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양희천 부사장은 한국EMC의 포괄적인 기술력과 솔루션을 전략적이고 통합적이며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가”라며 “양 부사장 영입으로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EMC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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