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 공격 영업 개시
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 6.5(Veritas NetBackup 6.5)’이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해 공공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증명과 향상을 위한 국가 인증제도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을 갖춘 제품에 수여된다. 인증 획득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될 뿐 아니라 최근 일반 기업에서도 신뢰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통해 공공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넷백업의 데이터 보호 플랫폼이 제공하는 개선된 관리와 비용 효율적인 이점을 알리는 세미나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변진석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GS 인증 획득을 통해 한국에서도 넷백업의 기술력을 공인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기며 이를 계기로 기업은 물론 공공 시장에서 점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만텍의 업계 선두 솔루션은 기업의 소중한 자산인 정보의 보호와 보안, 관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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