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美 최대 케이블사업자에 L4~7스위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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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美 최대 케이블사업자에 L4~7스위치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3.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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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코리아(대표 양영진 www.a10networks.com)는 미국 최대 케이블사업자인 T사와 자사의 L4~7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AX32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33대로, AX3200은 10기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캐리어급의 하이엔드 제품이다.

T사는 변화하는 웹2.0, 웹3.0 등 신규기술 대응 및 대용량 인터넷 트래픽 처리를 위해 하이엔드용 10기가 서버 로드밸런싱 장비도입을 위해 수개월간 관련 벤더의 제품을 테스트, A10의 AX3200 제품 도입을 최종 결정했다.

T사는 A10의 AX 시리즈가 IPv4와 IPv6 이종망 주소변환 및 로드밸런싱 시 타 경쟁사대비 CPU 성능저하 없는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며, 별도 추가 라이선스 구매없이 AX 단일장비에서 L4~7 로드밸런싱,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압축/캐싱, 하드웨어 기반 SSL 가속, 보안, GSLB, IPv6 게이트웨이, 슈퍼 NAT, 스크립트 룰, XML 기반 개방형 API 등의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간 라이선스 추가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노후된 기존 L4 장비 3~4대를 AX 1대로 대체, 운용비용 절감효과도 이뤘다.

AX 시리즈는 쿼드/듀얼 코어 기반 최신 멀티-CPU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L4/7 CPS, 쓰루풋을 제공한다. 웹 2.0, 3.0 등 최신 기술 및 대용량 웹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고성능 L4~7 로드밸런싱,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가용성, 보안, 저전력/저상면 그린 IT 환경을 제공한다.

A10은 원박스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및 운용유지비용 절감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산업군별 주요 레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구축, 올해를 국내 ADC 시장의 주요 벤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략적인 파트너 확충 및 주요 고객사에 대한 영업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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