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스마트·관리형 스위치 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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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스마트·관리형 스위치 공급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3.1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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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용 관리형 스위치 3종 출시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세빗(CeBIT) 2009’에서 처음 선보인 26포트 및 50포트 지원 중소기업용 패스트 이더넷 관리형 스위치 3종을 3월 중순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패스트 이더넷 관리형 스위치는 여러 대의 스위치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스택가능형 모델인 FSM7226RS, FSM7250RS와 24개의 자동인식 10/100Mbps 포트를 지닌 워크그룹용 관리형 스위치인 FSM726E 이렇게 3가지 모델이다. 이 스위치 3종 모두 2개의 자동 인식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별도의 광접속 연결을 위해 2개의 SFP(Small Form-factor Pluggable) 슬롯을 지니고 있다.

넷기어 FSM7226RS 및 FSM7250RS는 각각 24개와 48개의 10/100Mbps 포트를 지원하며 정적 라우팅(Static Routing) 기능을 통해 가상랜(VLAN)과 네트워크 세그먼트 사이에서 안정적인 라우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 세 모델 모두 다양한 매니지먼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IEEE802.1x 포트 기반 인증 및 접속 통제 리스트(ACL)를 포함한 엄격한 보안 기능, MAC 필터링 기능, 고차원 서비스 품질(QoS) 기능, 다양한 가상랜 기능 등을 통해 소규모 사무실의 백본이나 중소규모 기업의 워크그룹 스위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넷기어 패스트 이더넷 관리형 스위치는 보다 편리한 설정 및 관리를 위해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 및 웹기반 인터페이스 2가지 모두를 지원하고 있어 전산관리자의 네트워크 설정 및 보안 관리 등을 보다 손쉽게 도와준다.

넷기어코리아는 올해 중소기업을 겨냥한 다양한 스마트 스위치 및 관리형 스위치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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