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도입
상태바
SK브로드밴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도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3.13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브로드밴드(대표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통신 서비스 설치 및 A/S로 인해 행복기사가 고객 가정 방문 시 여성상담원인 ‘행복코디’가 동행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행복코디’란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통신 서비스 이용을 위해 행복기사(개통/장애 처리기사)가 고객 가정 방문 시 동행함으로써 주부 등 여성 고객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행복코디’는 고객이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요금제에 대한 직접 상담뿐 아니라 PC 클리닉과 A/S 등도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우선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행복코디’의 방문을 희망하는 여성 및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소비 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및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SK브로드밴드는 결합상품 등을 이용하는 우수 고객과 여성 고객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고객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