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안보경영연구원, 국방 SW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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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안보경영연구원, 국방 SW사업 협력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3.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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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SW-임베디드SW 사업 추진

티맥스소프트와 국회 소관 안보정책 연구기관인 안보경영연구원이 국방 소프트웨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안보경영연구원(원장 황동준 www.smikorea.org)과 국방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안보경영연구원과 NCW(네트워크중심전), M&S(모의분석)를 포함한 국방 소프트웨어 분야 진출을 위해 사업 및 연구협력을 하게 되며, 국방 및 전 산업분야에서 임베디드SW의 확대 적용을 위해서도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먼저 양 사는 NCW, M&S와 같은 국방SW 사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국가 전략, 정책, 중장기 예산지원 등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에 대한 각종 업무협조, 정책 연구 및 정보화 연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국방 및 전 산업분야에 임베디드 SW의 확대 적용을 위해서 상호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영업마케팅 활동에 공조키로 하였다. 특히 향후 국방 임베디드SW 분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국방 SW, 특히 임베디드 SW 분야의 전문연구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안보경영연구원은 국방 SW 정책개발 및 사업 발굴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체화 및 국방 분야 적용을 상호 협력해 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공동연구, 위탁연구, 업무협력을 위한 각종 자료 및 정보 공유와 함께 관련 세미나, 포럼 등의 행사에서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문진일 대표는 “금번 협력은 국방 IT 시장에서 당사의 SW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 당사의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보경영연구원 황동준 원장은 “국방 분야에서도 SW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SW기술력을 보유한 티맥스소프트와의 협력이 본 연구원의 안보정책 연구개발과 사업 수행에 큰 기여를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국방SW 사업 및 임베디드 SW 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의 국방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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