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IM 전문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공동주택 텔레포니 제어 시스템(제 10-0885604)’으로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u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넥서스에서 등록한 특허는 아파트나 주상복합과 같은 공동주택 각 세대의 가전제품을 연결해 제어하는 홈네트워크와 공동주택 각 세대의 전화와 컴퓨터를 공중 전화 통신망과 IP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제어하는 홈텔레포니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홈텔레넷(Home Telenet) 기술’이다.
넥서스는 이 기술이 공동주택에 설치된 텔레포니 서버를 통해 각 세대의 전화에 키폰, 단축번호, 자동응답, 통화녹음, 발신자표시 기능 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국토해양부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원과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 중인 홈네트워크에 홈텔레포니가 융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u홈의 현실화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중하 넥서스 IPT SBU 팀장은 “지능형 홈텔레넷 기술의 상용 서비스화를 통해 종래에 제공되고 있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시장규모가 매년 50% 이상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되는 u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u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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