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 확장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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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 확장 버전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3.0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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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업체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종덕 www.bluecoat.co.kr)는 지사에서 인터넷 직접 연결을 통한 보안 강화로 기존의 기업 WAN 자원에 대한 획기적인 최적화를 지원하는 블루코트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의 확장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구현이 가능한 새로운 프록시AV210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이 IT 정책의 중앙 집중 관리를 위해 사용하던 WAN 상에서의 백홀 인터넷에 대한 비용과 과잉 현상을 제거할 수 있게 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김종덕 블루코트코리아 지사장은 “지사에서의 인터넷 직접 연결은 WAN 상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눈에 띄게 향상시켜주고, 이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기업의 요구와 부합한다”며 “블루코트 프록시AV 210 어플라이언스는 지사에서의 멀웨어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위한 IT 정책 적용을 가능케 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대기업의 백홀 인터넷 트래픽은 기업의 인터넷 게이트웨이에서 WAN을 통한 지사까지 분포돼 있다. 최근 웹 2.0 애플리케이션과 대역폭을 많이 차지하는 동영상 사용 증가는 WAN을 통한 사용자 경험과 중앙 집중식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은 대역폭을 확장하거나 WAN 최적화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원만한 해결이 가능하다.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는 지사에서 인터넷 직접 연결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통해 WAN 상에서의 트래픽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이는 궁극적으로 비용 절감까지 가능케 한다. 또한 인터넷 백홀과 WAN 상의 외부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제거로 기업은 대역폭 추가에 대한 비용 없이도 내부에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지사에서의 인터넷 직접 연결에 대한 보안을 위해 블루코트 프록시AV210은 인터넷 게이트웨이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멀웨어 차단과 정책 적용 기술을 그대로 활용했으며, 이는 각 지사 최대 100명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최신 멀웨어 공격으로부터의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 관리자는 5~30분까지 업데이트 주기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웹 메일, 다운로드 파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숨어 있는 멀웨어 위협까지 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블루코트 프록시SG어플라이언스는 블루코트 프록시AV210 어플라이언스가 제공하는 인라인 멀웨어 감지를 통한 멀웨어 차단을 비롯 웹 콘텐츠/애플리케이션 통제를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블루코트 웹펄스 커뮤니티 감시 프로그램으로부터 업데이트 되는 블루코트 웹필터를 통해 대중적인 웹사이트에서의 다운로드를 통한 멀웨어 침입을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호화 트래픽이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를 통한 추가 분석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기업의 IT 관리자는 중앙 집중식 정책 적용과 안티바이러스 업데이트를 통해 관리 복잡성 최소화와 함께 모든 직원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와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의 조합은 멀웨어, 스파이웨어, 트로이목마 등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계층형 방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WAN 상의 트래픽 과잉을 해소하는 인터넷 직접 연결 제공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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