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및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 업체인 엠프론티어(www.emfrontier.com)가 모니터랩(www.monitorapp.com)의 ‘UC인사이트SG(UC INSIGHT SG)’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UC인사이트SG는 VoIP 전용 보안장비로 이번 계약을 통해 엠프론티어는 인터넷전화 보급과 함께 부각되고 있는 VoIP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회이다.
최근 인터넷전화의 보급은 VoIP의 표준 프로토콜인 SIP, RTP 프로토콜에 상존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으로 인해 VoIP 보안을 부각시키고 있다. UC인사이트SG는 VoIP의 표준 프로토콜인 SIP 및 RTP 프로토콜의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해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VoIP 전용 보안장비로 기존의 단순 패턴매칭 방식의 IPS 기반이 아닌 다양한 정책 설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모니터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패턴매칭이 아닌 실시간 패킷 분석을 통해 보다 보안위협을 해소하는 것.
UC인사이트SG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 엠프론티어는 올해 각종 프로모션 및 고객서비스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 민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UC인사이트SG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VoIP 연구수행과제의 일환으로 모니터랩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으로, 수행과제 평가 결과에서 우수 판정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어 VoIP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더한다.
엠프론티어 김상훈 사장은 “이번 파트너 제휴를 바탕으로 VoIP 보안 시장의 선두 자리에 오를 수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모니터랩과 엠프론티어 양사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사장도 “웹방화벽과 데이터베이스보안솔루션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VoIP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품질로 협력사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