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UTM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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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UTM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한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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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포스 UTM, CC인증 평가 계약 체결

넥스지(대표 주갑수 www.nexg.net)는 한국산업기술원(KTL)과 통합보안솔루션(UTM)인 ‘V포스UTM’에 대해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가계약은  4.2버전으로 이뤄졌으며, 인증 수준은 EAL4다.


CC인증 계약을 체결한 V포스 V4.2 버전 UTM 제품군은 기가급 센터장비부터 지사장비까지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돼 금융기관, 공공기관,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소규모 지점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맞춤형 공급이 가능하다.

넥스지의 UTM 솔루션은 멀티코어 NPU를 탑재해 보안 기능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모듈을 활용해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기존 UTM제품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성능 문제를 한층 개선시킨 점이 특징. 넥스지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방어 등의 기능을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기존 VPN제품에 이어 향후 주력제품이 될 통합보안솔루션 ‘V포스 UTM’ 제품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시장 중심으로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CC인증 계약을 계기로 하반기부터는 국내 공공기관 및 금융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 해외 시장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2009년에는 국내 UTM시장에서 최소 10% 이상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주요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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