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심영철 한국 유통사업 총괄 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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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심영철 한국 유통사업 총괄 본부장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2.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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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사업 본격 시작…소비자 시장 확장

샌디스크(www.sandisk.com) 아태지역 본부는 한국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샌디스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심영철 샌디스크 오디오/비디오 부문의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총괄 이사를 한국 유통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심영철 이사는 앞으로 한국에서 샌디스크 제품의 유통 사업을 강화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 전략을 세우고 이를 총괄할 예정이다. 샌디스크는 국내에서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자사의 USB 제품 및 모바일, 디지털 기기용 메모리 카드 제품군을 본격적인 소비자 브랜드로 인식시킬 예정이다.


심영철 이사는 2006년 샌디스크에 입사했으며 국내 소비자 시장 및 플래시 메모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 유리온(Yurion), 리오포트(RioPort) 등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IT 업계에 18년 이상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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