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2009 WBC 특집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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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009 WBC 특집페이지 오픈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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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다음 달 5일에 개막되는 제 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맞이해 ‘2009 WBC’ 특집 페이지(media.paran.com/2009wbc)를 오픈했다.


파란 2009 WBC에서는 WBC 관련 뉴스, 생생화보, 대회 정보, 실시간 문자 중계 등이 제공된다. WBC에 대한 기본 정보뿐 아니라 주요 경기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문자 중계 등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인 ‘파란 Only’ 코너에서는 전문가 칼럼 및 네티즌 게시판을 통해 경기 진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 볼 수 있고, 각 선수들에 대한 전문가 및 네티즌들의 평점 비교도 가능하다. 현장 특파원의 사진과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속으로’에서는 대회 뒷이야기도 즐길 수 있도록 해 생생하게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해 현역에서 은퇴한 마해영(전 롯데자이언츠)이 방망이 대신 펜을 잡고 파란에서 단독으로 전문가 칼럼을 게재하게 된 것. 마해영은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 이번 파란 WBC 특집페이지를 통해 지난 14년 간의 풍부한 프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이론을 고루 섭렵한 새로운 시각의 칼럼을 먼저 선보이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파란에서는 WBC 한국 대표팀에 대한 서포터즈 선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포터즈 이벤트 참여 버튼 클릭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3명에게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 경기 티켓이 포함된 2박 3일 응원 여행 패키지(1인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될 예정. 또한 한국 대표팀에게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MLB 리미티드 에디션 WBC 모자와 티셔츠 세트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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