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바젤2 준수 위한 금융서비스 S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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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바젤2 준수 위한 금융서비스 SW 출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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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은 금융 기관들이 바젤2에서 규정하고 있는 필라(Pillar2)의 ICAAP(Internal Capital Adequacy Assessment Process) 요구를 준수할 수 있도록 자회사 오라클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가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애널리틱스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어세스먼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애널리틱스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어세스먼트는 금융기관들이 조직 전반의 위험이나 자본을 식별, 측정,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된 솔루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통합된다.
 
이들 솔루션은 규제 리포팅 뿐만 아니라 위험 평가, 위험 모니터링, 모델링, 스트레스 테스팅, 위험집계 및 배분을 포함해 ICAAP의 모든 중요 구성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 제품군(오라클 리벨리우스 바젤 II, 오라클 리벨리우스 마켓 리스크, 오라클 리벨리우스 운영 리스크 이코노믹 캐피탈, 오라클 리벨리우스 이코노믹 캐피탈 어드벤스드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에셋 라이어빌리티 매니지먼트 등)의 필수적인 에디션이다.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솔루션은 금융기관이 현재와 미래 규제 및 자본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준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강화하는 강력한 자본 계획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을 통해 금융기관들은 VaR, CVaR 및 위험범주 전반의 예상외손실과 같은 위험측정을 평가하고 이들을 다양한 비즈니스에 배분할 수 있다.


오라클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 리벨리우스 및 맨타스 제품을 총괄하는 S. 라마크리슈난(S. Ramakrishnan) CEO는 “시장여건에 따라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ICAAP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는 금융서비스를 위한 오라클의 업계 선도적 위험 관리 제품군을 촉진하고 의무적인 규제 준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위험 및 자본 관리의 포괄적이고 전사적인 뷰를 금융기관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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