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알약 파트너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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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알약 파트너스 데이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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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대표 이용악)와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이 전국 44개 우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제1회 알약(ALYac)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2009’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이스트소프트는 2009년 알약의 미래 비전과 영업/프로모션 정책을 공유하면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알약(ALYac)은 지난해 1월부터 알약 기업용 제품과 중앙관리솔루션(ASM)을 기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 포스코, ING생명, 이수그룹, 대웅제약 등 약 3000여개 기업 고객을 확보면서 보안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된다. 이스트소프트는 그동안 개인, 기업고객들로부터 수집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내에 ‘알약 v2.0’ 출시와 ‘CC인증’ 획득을 완료하고, 정부 및 공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이를 해외 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악성코드로 인하여 정보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보안시장도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협력사와 상생하여 시장을 더욱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약(ALYac)의 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비전파워 이용악 사장은 ”불황으로 어려울수록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는 협력사 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고객중심의 보안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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