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글래스피시(GlassFish)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웹 플랫폼인 ‘썬 글래스피시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글래스피시 포트폴리오는 서버당 최저 999달러로 서브스크립션 기반의 가격 모델을 제공한다.
썬 글래스피스 포트폴리오는 아파치 톰캣(Apache Tomcat), 루비(Ruby), PHP, 라이프레이 포털(Liferay Portal), 글래스피시(GlassFish)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축, 통합돼 발표됐다. 기본 패치 서비스부터 365일 미션 크리티컬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 및 서비스 옵션을 제공한다.
마크 헤링(Mark Herring) 썬 소프트웨어인프라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있으며, 확장 가능하고 사후 지원이 제공되는 오픈소스 기술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썬은 글래스피시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저 가격으로 최고의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썬 글래스피시 포트폴리오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신속한 설치와 함께 타솔루션 대비 획기적 비용으로 7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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