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 ‘음원 DNA 필터링 기술’ ASP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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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넷 ‘음원 DNA 필터링 기술’ ASP서비스 출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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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넷(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이 ‘음원 DNA 필터링 솔루션’을 ASP형 임대서비스로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도 첨단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적용, 합법콘텐츠 유통의 기반조성 및 콘텐츠산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클루넷이 지난해 11월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음원 DNA 필터링 솔루션’은  KTH가 운영중인 ‘파란 아이디스크’에 공급되며 국산 저작권보호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클루넷의‘음원 DNA 필터링 솔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이전으로 개발된 순수 국산 기술로 동영상 파일에서 오디오 신호를 분리한 다음, 오디오 고유의 특성인 파장(음원DNA)을 이용한 필터링 시스템. 


클루넷은 솔루션 도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웹하드등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SP형 임대서비스를 개발 공급한다. 특히 경기침체를 고려해 오는 5월까지 웹하드 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200만원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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