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B, 전년대비 2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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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 전년대비 26% 성장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1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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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DBMS 부문 26.3% 시장 점유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최근 IDC가 발표한 ‘세계 임베디드 EBMS 2007시장점유율’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의 임베디드 DBMS가 선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 임베디드 DBMS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26% 성장하며 26.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장률은 전체 업계의 평균성장률인 13.8%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IDC는 임베디드 DBMS를 ISV나 하드웨어 파트너에게 판매된 후 파트너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제품에 컴포넌트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IDC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부문 칼올로프슨(Carl Olofson) 리서치 부사장은 “임베디드 분야의 리더십은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자가관리 기능과 ISV 파트너를 위해 얼마나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오라클은 2007년 임베디드 DBMS 시장 리더로, 전년에 비해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오라클 제품 마케팅 부문 렉스 왕(Rex Wang) 부사장은 “오라클은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 부문에서의 선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오라클은 포괄적인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제품의 다양한 유형의 요구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 오라클은 파트너들이 보다 적은 비용과 리스크로 보다 완벽하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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