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 차세대 BOM에 관한 CXO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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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코리아, 차세대 BOM에 관한 CXO 간담회 ‘성료’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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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코리아(대표 김병두 www.ptc.com)가 10일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시시아룸에서 PLM과 차세대 BOM에 관한 전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CXO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긴밀하고 복잡해져만 가는 BOM 관리와 자사의 기술 비전에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맥스, 삼성전자, 만도,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국내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마틴 아이그너(Martin Eigner) 교수는 다양한 독일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명예 교수로 CAD/PDM/PLM 관련 다수의 글과 책을 저술한 바 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BOM 과 PLM의 향후 비전으로 선행제품관리, 사양단순화를 통한 원가절감, 프로세스 중심의 실행 등의 혁신적인 방법론을 소개했다.


김병두 PTC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의 제조기업들은 언제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을 발 빠르게 시도하고 도입하고자 노력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치열한 시장 상황에서도 한국이 세계 선두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오늘 발표된 차세대 BOM과 PLM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내용은 해당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서의 선두적 위치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할 것은 물론, 새로운 기업이 향후 도약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PTC코리아는 고객의 성공과 혁신을 위해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계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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