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 진급자는 공공영업본부 본부장인 박희성 전무를 비롯해 총 6명이다. 박희성 전무는 “오랫동안 공공 분야에서 쌓아온 IT 서비스 영업 노하우와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께 차별화된 감동과 신뢰를 드릴 수 있는 IT 서비스를 실행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픈베이스는 영업 중심의 5개 사업본부와 개발·컨설팅 중심의 3개 사업부, 연구소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개편된 조직은 크게 시스템사업부문과 서비스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서, 시스템사업부문에 인프라사업본부, 기업/통신사업본부를 구성하고, 서비스사업부문에 공공영업본부, 금융사업본부, 그리고 검색솔루션 XTEN (엑스텐)을 총괄하는 검색사업본부 등의 5개 영업 중심 본부로 구성돼 있다.
오픈베이스의 2009 상반기 정기 인사에서 이사급 이상 승진자 6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박희성 공공영업본부 전무 (상무)
▲ 심재호 기업/통신사업본부 상무 (이사)
▲ 황철이 인프라사업본부 상무 (이사)
▲ 최병호 공공사업1부 상무 (이사)
▲ 이정구 공공사업2부 상무 (이사)
▲ 김종기 공공사업1부 이사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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