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P, 신제품에 커넥선트 영상감시 디자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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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P, 신제품에 커넥선트 영상감시 디자인 채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2.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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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오디오, 비디오 및 인터넷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반도체 솔루션 리더 커넥선트시스템즈는 웨이브-P(Wave-particle Intelligent Technology)가 자사의 신제품 4종에 커넥선트의 CX25853 비디오 디코더와 CX25281 미디어 브릿지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4종의 신제품에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DVR) 기능을 갖춘 PC기반의 영상 감시 시스템을 위한 두 종의 새로운 PCI-e 인터페이스 확장 카드와 새로운 독립형 DVR 제품 두 종이 포함된다.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웨이브-P는 전 세계 영상보안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첨단 DVR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웨이브-P의 새로운 영상 감시 제품은 현재 전 세계로 출하 중이다.

르네 하트너(Rene Hartner) 커넥선트 이미징 및 PC 미디어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은 “웨이브-P가 자사의 차세대 영상 감시 제품에 커넥선트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PC는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영상감시 DVR 솔루션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비용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PC 기반의 DVR은 다목적 융통성뿐 아니라 임베디드 DVR에 비해 월등한 분석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감시 시스템의 개발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종비안 마오(Zhongbian Mao) 웨이브-P 제너럴매니저는 “철저한 평가를 거쳐 가격에 민감한 영상보안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커넥선트의 솔루션을 선택했다”며 “커넥선트가 제공하는 고도의 통합성과 디바이스 드라이버 지원으로 인해 영상감시 제품의 개발 비용을 줄이고 시장출시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웨이브-P의 새로운 BL-1408, BL-1416 확장카드는 아날로그 카메라의 이미지를 캡쳐하고 디지털화할 수 있으며, 이 디지털 이미지는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PC로 전송돼 디스플레이, 분석 및 녹화에 사용된다. 이 카드들은 각각 8개와 16개의 실시간 카메라 입력을 지원하며 윈도우 XP, 비스타 32 운영체제와 호환된다.

웨이브-P의 WAPA-916, WAPA-924 독립형 DVR은 독특한 내부 PCI-e 아키텍처, 16개에서 24개의 채널 H.264 압축, 리눅스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 조작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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