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조직개편으로 새로운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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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조직개편으로 새로운 도약 ‘시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2.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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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은 주파수공용통신(TRS)와 이동전화를 하나로 통합한 ‘듀올(Duall)’ 서비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현장중심의 조직운영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슬림화와 효율화를 위한 부서간 업무통합 ▲성과 극대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영업체계 구축 및 강화 ▲영업활성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존 4실 3본부 21팀 2지사 8지점 2센터(40개부서)에서 3실 3본부 18팀 4지사 6지점 3센터(37개부서)로 축소했다.

본사 및 본부 조직 슬림화를 통한 업무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본사 스텝 및 본부조직 4개팀 감축해 의사결정 구도를 단순화했으며, 영업권역 재편을 통한 영업 경쟁력 제고하기 위해 수도권 1지사 2지점을 3지사로 개편하고 본부 인력을 수도권 지역으로 전진 배치해 시장 확대 및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개편과 동시에 시행된 ‘인사’에 대해서는 직급을 파괴해 과장급도 팀장으로 과감하게 기용하는 한편 경험이 많은 부장급에 대해서는 현장에 배치해 영업력을 더욱 강화했다.

김우식 KT파워텔 사장은 “2009년이 KT파워텔의 성장을 위해 상당히 중요한 해로, 2009년 핵심 성장동력인 듀올 서비스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편성하는 한편 현장 영업 인력을 강화해 현장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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