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보안USB CC인증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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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보안USB CC인증 계약 체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2.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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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m)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보안USB ‘세이프USB플러스(SAFEUSB+)’의 정보보호제품 국제공통평가기준(CC)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CC인증계약은 국내 보안USB로는 첫 번째 사례로 이를 통해 닉스테크 측은 CC인증이 필수요소인 공공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했다.


세이프USB플러스의 CC인증계약은 국내용 EAL2등급이며, 닉스테크는 오는 6월 이전 평가 완료를 전망했다. 평가제품인 세이프USB플러스는 사용자 식별 인증기능, 지정데이터 암·복호화기능, 저장된 자료의 임의 복제 방지기능, 분실시 저장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삭제 기능, 매체제어기능이 추가된  보안USB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올해 7월부터 공공기관에 보안USB를 납품하려면 CC인증이 필수인데, 가장먼저 CC인증 계약 체결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CC인증 유무에 따라 보안USB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한국남부발전, 수자원공사, 경기도청, 여수시청, 보성군청, 동해시청, 시흥시청, 과천시청등등에 보안USB를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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