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일본 현지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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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일본 현지 지사 설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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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공략 가속 … 대리점 계약 확대 추진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가 일본지사를 설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일본에서 ‘펜타시큐리티시스템K.K.(Penta Security Systems K.K.)’를 설립하고, 해외 사업 부사장 존 커크(John Kirch)씨를 초대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미 일본 현지사무소를 통해 DB 보안 제품인 ‘디아모(D’Amo)’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솔루션 ‘와플(WAPPLES)’을 공급해 호평받은 바 있으며, 이번 지사 설립은 보다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지사 설립과 동시에 판매 대리점 계약을 확대해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리점 확대 방침에 따라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팔콘시스템컨설팅(Falcon Systems Consulting)과 4번째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내 영향력이 강한 대형 유통사들과 연이어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현지에서 니콘시스템, 스즈키모토사이클, 오사카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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