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작년 매출 594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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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작년 매출 594억원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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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침 및 무선통신솔루션 전문업체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은 매출 목표 522억원을 상회한 59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4년째 매출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도 경영실적은 매출액은 594억원으로 전년도 매출 364억원 대비 6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49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3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매출이 전년대비 4배 증가했고, RFID를 비롯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나스센터), 디지털TRS 등 국내사업 분야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원격검침 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의 해외매출이 180억원에 달해 전체 매출대비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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