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쇼핑몰 솔루션 업체인 디어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어몰(http://dearmall.biz)’을 파란 쇼핑몰 호스팅 서비스(http://mall.paran.com)로 이전 및 통합했다고 밝혔다.
‘디어몰’은 임대형 솔루션업계 5위(랭키닷컴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쇼핑몰 구축 및 제작 서비스업체로, 파란은 이번 통합 작업을 통해 쇼핑몰 고객업체 5,000여 개를 추가 확보하고 업계 선두 업체들과의 경쟁대열에 합류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쇼핑몰 호스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파란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된 서비스인 마케팅센터를 오픈하여 파란 쇼핑몰 호스팅 고객들에게 광고비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2월말 리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제휴선을 확보하여 업계 선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올 상반기 내에 보다 안정적인 서버 호스팅 및 이미지 호스팅을 제공하고, 디자인센터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파란 부가사업팀의 김경로 팀장은 "이번 쇼핑몰 통합작업을 통해 올해 업계 1위 달성을 위한 공격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파란의 기술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비즈니스 센터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란 호스팅 서비스는 도메인, 웹 호스팅, 쇼핑몰 호스팅, 홈페이지 제작 및 기타 보안서비스 등을 토털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쇼핑몰 호스팅은 최저 수준의 카드수수료(3.2%), 최단 제작 기간(3일), 저렴한 비용의 택배사(대한통운) 알선이 특징이다. 웹 호스팅의 경우, 무료 웹 호스팅 상품 서비스 외 SMS 100건 무료제공, 전자결제 시스템(PG) 가입비 50%할인 등 유용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