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DBMS 부문 고성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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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DBMS 부문 고성장 달성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2.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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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SMB 전 산업별 고객 다수 확보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지난 회계연도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는 테크놀러지 사업 부문에서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하며 고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오라클 테크놀러지를 사용하는 고객수는 6000개를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으며, 금융·공공·교육·의료·텔레커뮤니케이션·유틸리티·제조·유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신규 도입하거나 확장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동양종합금융증권, 외교통상부, 경찰청, 해군본부, KTF, 국민은행, 메리츠화재, 삼성카드, NHN, SK텔레콤, 하이닉스반도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가톨릭 중앙의료원, LG필립스 LCD, LG전자, 보광훼미리마트, GS칼텍스, 현대증권, 새마을금고연합회, 교육사령부, 하나은행, 대검찰청, 조달청 등이 있다.


I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오라클은 2008년 상반기 국내 RDBMS 시장에서 오라클은 RDMBS 소프트웨어 매출 1위 기업으로 중견중소기업 부문 45%, 엔터프라이즈 부문 6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성장율에 있어서도 중견중소기업 부문 123%, 엔터프라이즈 부문 74%로 선두를 달렸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러지사업본부를 책임지고 있는 신동수 부사장은 “오라클은 2위와 2:1 이상의 격차를 가질 정도로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국내 기업들은 많은 데이터를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채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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