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kr),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와 함께 인기 온라인 게임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온 전용 PC는 게임용 데스크톱 시장을 선도해 온 델코리아가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게임 전용 제품 라인업으로 ‘델 XPS 730x’, ‘델 XPS 420’, ‘델 스튜디오 540’ 3개 모델로 출시된다. 그래픽 디자인면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아이온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델 XPS 730x은 최신 인텔 코어 i7-920 프로세서, 엔디비아 지포스(GeForce) 9800GT 및 3GB DDR3 SDRAM 시스템 메모리 등 최고의 사양을 갖춰 고사양 게임은 물론 멀티태스킹, 동영상 편집 등 고난이도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전용 제품 출시는 아이온 게임 발표 당시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프로모션에 이어 델코리아와 인텔코리아, 엔씨소프트가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아이온 전용 PC 출시를 맞아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아이온 전용 PC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석호 델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아이온 전용 PC는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사실적이고 섬세한 배경 등을 실제 시각처럼 빛이나 각도에 따라 변하는 모습까지도 끊김 없이 생생하게 표현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제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고성능 게임, 멀티태스킹, UCC 등 한층 수준 높아진 PC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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