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간 음성회의 솔루션 전문업체 컨퍼넷(대표 안성호 www.confernet.co.kr)은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데이콤MI)과 기업 SMS/MMS 영업대행계약을 체결했다.
컨퍼넷은 기업 SMS/MMS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기업의 여건에 맞게 자체 UI(User Interface)를 개발, 제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종호 컨퍼넷 영업본부장은 “데이콤MI와의 이번 공동 영업업무 제휴를 통해 컨퍼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에게 보다 고효율 저비용의 보다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넷은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도 전화로 회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다자간 음성회의 솔루션을 제공,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회의 전용 단말기 이외에도 일반 유선전화는 물론 휴대폰, 인터넷 폰 등 모든 통신 단말기를 이용해 다수가 동시에 하나의 통화로 회의가 가능하다.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실 번호와 비밀번호가 이중으로 부여돼 철저한 보안 속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컨퍼넷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최대 1000명이 통화해도 1:1 통화할 때와 같은 명료한 음질을 제공한다는 점과 국내 최초로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대용량 음성동시통화 서버를 운영함으로 다양한 기반의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고, 회의를 위해서 컨퍼넷 센터에 회의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1년 365일 내내 원하는 시간에 회의를 할 수 있는 비예약 방식이라는 점이다.
비예약 방식은 정기회의, 긴급회의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국내외 분산 사업장간 전화회의는 물론 원격교육, 실적발표회,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회의전달, 회의진행, 회의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또 회의 내용을 저장해 필요 시 듣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레코딩 기능, 투표, 통역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해 회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컨퍼넷은 이번 데이콤MI와의 영업업무 제휴를 통해 현재 제공중인 컨퍼런스콜 서비스, 프리미엄서비스, 음성제품 판매, IP폰(소프트 폰/하드폰) 서비스 및 IR서비스 외 경쟁사와 차별적인 콘텐츠를 확보, 고객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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