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올해 첫 DBMS 분리 발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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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올해 첫 DBMS 분리 발주 수주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9.0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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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AEO 통합관리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가 2009년도 첫 DBMS 분리 발주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올해 공공 시장에서의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었다.


알티베이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자정부 지원 사업 일환으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실시한 관세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DBMS 분야 분리 발주에 입찰해 가격 및 기술 평가에서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9년도 첫 DBMS 분리 발주인 AEO 통합 관리 시스템은 세계 관세 기구인 WCO가 위험 관리 강화를 위한 SAFE 프레임워크를 제정하면서 세계 각국에 도입을 권고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 통관 관련 정보 및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정보의 사전 교환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무역 제고를 위해 관세청이 주관하고,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대표는 “올 들어 첫 결실을 맺는 DBMS 분리발주에서 알티베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기술 점수 비중이 높았던 분리발주에서 선택됐다는 것은 알티베이스의 기술력은 물론, 범용 DBMS로 손색이 없음을 방증하는 좋은 사례”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국방부(물자탄약정보체계)와 근로복지공단(차세대노동보험시스템), 행정안전부(정부통합센터)에 이어 이번 관세청 공급 기회 획득으로 올해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공공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만큼, 이 여세를 몰아 공공 시장 진입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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