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가 새로운 Eee 시리즈로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올인원 PC ‘Eee Top’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미 CES 2009를 통해 공개돼 업계 및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수스 Eee Top은 본체와 모니터 일체형으로 터치스크린을 탑재, 간편한 터치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인터넷과 컴퓨팅을 즐길 수 있다.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하는 15.6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LCD를 장착한 Eee Top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는 선을 연결하는 불편함을 해결하며, 여러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면 이동 손잡이는 운반을 간편하게 도와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특히 집안에서 거실, 주방 등 장소에 구애 없이 필요에 따라 놓아두고 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윈도우즈 XP 정품을 탑재한 아수스 Eee Top은 인텔 아톰 CPU N270, 1G DDR2 메모리, 160GB HDD를 갖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수스 Eee Top은 130% 색재현율의 15.6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이지 모드(Easy Mode), 오페라 터치(Opera Touch), 소프트스라일러스(SoftStylus) 등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손끝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ee 시네마, SRS를 통해 완벽한 멀티미디어도 지원한다.
특히 일반 데스크톱 PC의 1/4 수준인 35W의 전력을 소비해 전력 소비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했으며, 작동 시 일상 소음 수준인 26dB로 동작해 친환경적이며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아수스코리아 케빈 두(Kevin Du) 지사장은 “아수스의 최신의 혁신을 반영한 Eee Top은 손가락 터치만으로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언제나 끊임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며 유저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아수스는 이번 Eee Top을 통해 많이 사용자들이 새로운 컴퓨팅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